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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창 총댕이 마을의 김상곤 위원장입니다.
"총댕이"라는 명칭이 참 생소하시죠? 옛날 포수를 일컫는 말인데요.
저희 마을은 빨치산의 활동이 많았고 전봉준 장군 최후 항전지로 역사적 의미가 매우 깊은 마을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마을에서 서바이벌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 오시면 최첨단 서바이벌 체험을 즐기실수 있는 데요.
사계절 체험이 가능한 실내 스마트 사격 체험장 2개소와 40명이 동시에 야외에서 서바이벌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야간에도 운영할 계획이랍니다.
우리 마을을 방문하여서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도 푸시고 모두 함께 하나되는 좋은 기회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황토와 편백으로 잘 꾸며진 7개의 객실이 있어 50명이 한번에 숙박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60명이 함께 워크숍이 가능한 세미나실도 갖추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발 300m 고랭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총댕이 마을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넉넉한 인심으로 총댕이 마을을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게 어머니의 정성과 진실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 하겠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